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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고성능CCTV 82대 가동…10곳서 무단투기 사라져

등록 2026.03.24 15: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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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투기 전담 단속반 운영

[서울=뉴시스] 도봉구 무단투기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고성능 무단투기 폐쇄회로를 분석하고 있다. 2026.03.24.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봉구 무단투기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고성능 무단투기 폐쇄회로를 분석하고 있다. 2026.03.24.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구축한 감시·단속 통합 체계가 효율적인 운영 모델로 지역 안팎에서 조명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고성능 무단투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82개를 운영했고 운영되고 있는 10곳에서 무단투기가 근절됐고 22곳이 개선됐다.

관제실 내 전문 모니터링 요원 2명이 무단 투기 현장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임기제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이 3개 조로 주·야간 순환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무단투기 취약 시간대인 야간 집중 단속으로 행정 공백을 메우고 있다.

구는 사유지라 하더라도 환경 오염과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 관리 책임이 소유주에게 있음을 명확히 하고 '청결유지 조치명령'으로 자율적 정비를 유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방치로 이웃 주민 고통을 가중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감시·단속 통합 체계와 전담반 운영으로 무단 투기를 효과적으로 근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현장 관리와 행정 조치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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