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송언석, 더러워서 광주 안 간다? 부끄러운 줄 알라"…국힘 "허위 사실, 법적 조치"
정청래 "사실이라면 비정하고 나쁜 사람들…'더워서 안간다'는 줄"
국힘 "鄭, 허위보도로 선동글 올려…'서러워서'라고 한 것"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5.1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21286364_web.jpg?rnd=20260518085816)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서러워서’ 안 간다고 말한 것인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처음엔 '더워서 안간다'는줄 알았다. 내가 잘못 읽었나보다 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참 비정한 사람들이다"라며 "나쁜 사람들"이라고 적었다..
전진숙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국민 모두의 역사인 5·18을 대하는 국민의힘 원내사령탑의 역사 인식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전 대변인은 "더욱 가관인 것은 원내대표실의 해명이다. 국민의힘은 해당 발언이 보도되자 '더러워서'가 아니라 '서러워서'였다고 황당한 말장난식 변명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송 원내대표는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비공개 티타임 (내용) 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정 대표를 향해선 "명백히 사실이 아닌 허위보도를 근거로 SNS에 선동글을 올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상대로도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도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송 원내대표는 ‘서러워서’ 안 간다고 말한 것”이라며 “반대 시위 등 환영받지 못해 서럽다는 의미”라고 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민주당이 논평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최소한의 사실 확인 없이 상대를 공격했다면 매우 부적절한 일이며, 사실이 아님을 알고도 논평을 냈다면 국민을 속인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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