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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 골' 아스널, 번리에 1-0 신승…22년 만의 EPL 우승 청신호

등록 2026.05.19 0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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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맨시티가 승리하지 못하면

아스널, 22년 만에 EPL 우승 달성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카이 하베르츠. 2026.05.18.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카이 하베르츠. 2026.05.18.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22년 만의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스널은 1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시즌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기록했다.

25승7무5패(승점 82)를 기록한 아스널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역전 우승을 꾀하는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7)와는 승점 5 차다.

맨시티는 오는 20일 본머스 원정을 통해 37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만약 맨시티가 비기거나 패배하면 아스널의 조기 우승이 확정된다.

아스널은 지난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의 리그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오는 31일에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5)의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까지 앞두고 있어, 더블(2관왕)도 가능하다.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 2026.05.18.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 2026.05.18.


승리가 절실했던 아스널은 전반 36분에 나온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 결승골로 웃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부카요 사카가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에 있던 하베르츠가 높은 타점의 헤더로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후반 9분 에베레체 에제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아쉬움도 겹쳤지만, 1점 차 리드를 잘 지키면서 맨시티와의 차이를 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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