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제르바이잔 - 조지아, 에너지· 운송 부문 전략적 협정 체결

등록 2026.05.19 07:00:03수정 2026.05.19 07:04: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제르바이잔 세계도시 포럼애 참석한 조지아 총리

천연가스 장기간 수입, 조지아에 전력 교통제공 협약

[바쿠=AP/뉴시스] 아제르바이잔이 조지아에 천연가스 제공등 에너지와 교통 부문에서 새로운 협정들을 체결했다고 대통령실이 5월 18일 밝혔다. 사진은 올 3월 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2026.05.19.

[바쿠=AP/뉴시스] 아제르바이잔이 조지아에 천연가스 제공등 에너지와 교통 부문에서 새로운 협정들을 체결했다고 대통령실이 5월 18일 밝혔다. 사진은 올 3월 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2026.05.1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제 13차 세계도시포럼에 참석차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조지아의 이라클리 코바히제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과 에너지 및 교통운송 부문에서 일련의 전략적 협정을 체결했다고 AP,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언론보도문에 따르면,  이번에 합의한 내용 가운데에는 아제르바이잔의 조지아에 대한 천연가스의 장기간 공급,  조지아 전국에 대한 전력 공급과 교통망 제공,  지역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물류 수송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두 나라가 서명한 합의안 중 조지아에 대한 아제르바이잔의 가스 공급은 20년 기간이며, 바쿠와 흑해항구 수프사 사이 송유관의 조지아 지역 부분에 관한 새로운 협정도 추가되었다.
 
조지아 정부는 이번의 새로운 가스 협약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003년에 체결했던 이전의 협약이 이미 기한이 만료되었기 때문이다.  

이 협약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조지아를 거쳐 유럽으로 이동하는 석유수송로가 다시 활성화 되면 조지아의 운송 수입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양국은 철도 부문에서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바쿠- 트빌리시- 카르스를 잇는 회랑의 철도개발 계획에 서명했다.  여기엔 철길 재건과 신규 건설 부분도 포함되었다.
 
앞으로는 6년간 중단되었던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철도 여행도 가능해진다.  조지아 당국은 5월 26일부터 철도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