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나노그래핀 적용 탈모 솔루션 상용화 추진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엠제약은 나노그래핀 원료를 적용한 두피·탈모 케어 제품을 자사 브랜드 제로시피(ZEROCIPE)를 통해 상용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OEM(주문자위탁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엠제약의 제로시피는 모든 연령대의 피부·두피 고민을 '제로(Zero)'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시된 더마 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2023년 6월 출시 이후 약 1년 6개월만인 2024년 11월 국내 주요 헬스&뷰티 채널인 올리브영에 입점했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7만개를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이 제품은 국내 올리브영·홈쇼핑 채널에서 성과를 입증했으며,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코스웨이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또 태국 ADMI와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외 브랜드로부터 OEM·ODM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케이엠제약은 현재 영국 소재 탈모 전문 병원과 협력해 탈모 집중 케어 제품을 공동 개발 중이며, 해당 제품은 올해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의도 진행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나노그래핀뿐 아니라, 나노 기술 전문기업 인비시티의 나노화 기술을 활용해 센텔라, 비오틴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나노화한 차세대 두피·스킨케어 제품군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단일 제품을 넘어 기능성 소재 기반 플랫폼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케이엠제약 관계자는 "나노그래핀은 회사의 차세대 성장 전략을 이끄는 핵심 소재로 제로시피를 통해 상용화와 시장 검증을 완료한 만큼, 글로벌 OEM·ODM 사업과 기능성 두피 케어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나노그래핀을 포함한 다양한 나노화 원료 기술을 기반으로 케이엠제약은 단순 제조사를 넘어 글로벌 기능성 소재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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