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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민주 다시 서울 점령하면 한강에 박원순 시즌2 망령"

등록 2026.04.11 16:50:50수정 2026.04.11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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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한강의 시계를 10년 동안 멈춰 세웠다"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집권 시 한강이 활력을 잃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시장은 11일 페이스북에서 "회색빛 콘크리트 장벽에 갇혀 있던 한강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어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에 민주당 진영은 '전시행정', '세금 낭비'라는 딱지를 붙였다"고 짚었다.

이어 "그리고 '오세훈 지우기'를 위해 박원순 전 시장은 세빛섬을 '총체적 부실 사업'으로 낙인찍고 한강 위에 완공된 시설의 조명을 꺼버리고 수년간 흉물로 방치했다"며 "한강의 시계를 10년 동안 멈춰 세웠다"고 꼬집었다.

그는 "민주당이 다시 서울을 점령한다면 지금까지 시민들이 발로 쌓아올린 이 모든 것에 또다시 낙인을 찍으려 할 것"이라며 "박원순 시즌2의 망령이 한강을 다시 회색빛으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비난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장에게 서울을 맡길 수 없다"며 "멈춰 있던 한강을 시민의 품에 온전히 돌려드리는 일,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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