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교외 폭음은 이군과의 휴전 축포? ..부상자· 재산파괴 발생
남부 다히예 시에서 단체들 오토바이 행진중 발사
B7 로켓추진체도 사용.. 부상자 발생에 자제 촉구
![[베이루트=AP/뉴시스] 지난 4월 8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한 구조대원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파괴된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4월 16일 임시 휴전 발효 뒤 이 곳에서는 주민들의 축포로 사고가 잇따랐다. 2026.04.17.](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1165654_web.jpg?rnd=20260409082207)
[베이루트=AP/뉴시스] 지난 4월 8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한 구조대원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파괴된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4월 16일 임시 휴전 발효 뒤 이 곳에서는 주민들의 축포로 사고가 잇따랐다. 2026.04.17.
하지만 10일 간의 임시 휴전 축하를 위해 B7 로켓추진 자동수류탄을 포함한 중화기 사용이 난무하면서 부상자와 시설 파괴 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레바논 현지 알 자디드TV가 보도했다.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일단의 주민들이 그 동안 이스라엘군의 폭격이 극심했던 다히예 시내에서 무리를 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국기를 흔들며 축하 시위를 벌였다. 그 동안 총성과 포성이 이웃 여러 구역까지 들렸다고 한다.
마구 발사한 총탄의 유탄들과 발사체 잔해물이 이 지역 뿐 아니라 더 먼 곳까지 자동차들에 손상을 입히고 각종 사유 재산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았다.
![[베이루트=AP/뉴시스] 4월8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받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 레바논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이날 최대 공습을 감행해 최소 254명이 사망하고 1165명이 부상했다. 2026.04.17.](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1165723_web.jpg?rnd=20260409064500)
[베이루트=AP/뉴시스] 4월8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받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 레바논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이날 최대 공습을 감행해 최소 254명이 사망하고 1165명이 부상했다. 2026.04.17.
이번 휴전은 몇 주일 동안의 격전 끝에 나온 것이어서 많은 주민들이 안도와 기쁨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짧고 허술한 휴전에다 축하 총격과 폭발물 사용까지 계속되면서 또 다른 치안 불안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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