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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둔 대구 유통가, 할인에 체험 더했다

등록 2026.05.04 14: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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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 83타워 글로우 사파리 모습. 2026.04.3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 83타워 글로우 사파리 모습. 2026.04.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어린이날을 앞두고 대구 유통가가 할인 매장을 넘어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 아울렛, 테마파크 등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겨냥해 선물 상품 할인전과 체험형 콘텐츠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완구 할인과 카드 혜택을 앞세워 어린이날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페스타를 열고 캐릭터 완구와 보드게임, 게임기 등을 할인 판매하며 홈플러스도 어린이날을 맞아 완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은 가격 혜택에 체험 요소를 더하는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에는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푸빌라 셀피박스가 마련됐고 유아 자석보드·가구 브랜드 노리터프로젝트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대구권 롯데아울렛은 아동 브랜드 행사와 캐릭터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은 슈퍼 해피 페스타를, 율하점은 잔망루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테마파크도 어린이날 연휴 특수를 겨냥했다. 파크 전역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 불꽃쇼인 이월드 인더 스타즈를 진행한 이월드는 '어린E위크'를 열고 신규 3D 스피드 레이싱 콘텐츠 그랑프리 레이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선물 구매와 가족 외출이 결합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할인 행사에 캐릭터, 포토존, 공연 등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흐름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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