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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2만명 관람 등

등록 2026.05.06 1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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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2만명 관람 등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24회 창원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의창구 북면 마금산온천지구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157두의 힘겨루기소가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경기는 백두·한강·태백급으로 체급을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백두급에서는 청도군 '제일', 한강급은 '화랑', 태백급은 대구 '강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종순 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 참여 농가 모집…농번기 인력난 해소

[창원소식]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2만명 관람 등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를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해 농가에 필요한 노동력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이다. 참여 대상은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경작 면적 등에 따라 최대 6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농가는 근로자에게 적정 숙소를 제공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하며 근로조건 준수와 함께 의무보험 가입 등 관련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모집을 통해 수요를 파악한 뒤 6월 중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근로자를 모집하고, 법무부 심사를 거쳐 입국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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