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낚시객 인기어종 감성돔 치어 30만미 방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들이 27일 부산 사하구 낫개방파제 앞 바다에서 어린 감성돔을 방류하고 있다. 2025.05.27.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20827358_web.jpg?rnd=2025052710372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들이 27일 부산 사하구 낫개방파제 앞 바다에서 어린 감성돔을 방류하고 있다. 2025.05.27. [email protected]
이번엔 연안으로 돌아가는 감성돔 치어는 개체별이력관리(RFID 칩 삽입) 방식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확인된 수정란을 약 70일간 정성껏 키워낸 것으로, 수온과 조도, 광주기, 먹이 조절 등 연구소의 체계적인 성숙관리시스템을 통해 생산돼 크기는 5cm에 달하는 대형 치어다.
감성돔은 부산지역 낚시어업의 핵심 어종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부산 특화 낚시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연구소는 내다봤다.
이에 앞서 연구소는 지난달 7~16일 부산 강서구 녹산 및 놀차 일대 해역에서 감성돔 수정란 약 1800만 립(수정란의 단위)을 방류했다.
수정란 방류에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의 협력을 통해 유전적 다양성이 엄격하게 관리된 우수 어미(친어)로부터 확보한 양질의 수정란을 사용했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시는 2021년 6월 FIRA와 유전적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감성돔(자연산 및 양식산) 어미 확보와 유전적 다양성 정보 분석, 적정 사육 관리 등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감성돔 수정란 및 치어 방류사업은 투입 비용 대비 5배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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