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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포소설 '링' 작가 스즈키 고지 별세…향년 68세

등록 2026.05.10 10:18:39수정 2026.05.10 1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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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스즈키 고지. (사진=교보문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작가 스즈키 고지. (사진=교보문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공포소설 '링'으로 알려진 작가 스즈키 고지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일본 아사히 신문 등은 스즈키가 지난 8일 일본 도쿄의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9일 전했다.

고인은 1990년 장편소설 '낙원'으로 일본 판타지 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듬해 의문의 비디오테이프로 인한 죽음을 파헤치는 소설 '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96년 발표한 후속작 '나선'은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1998년 영화화된 '링'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J호러' 붐의 시발점이 됐다.

지난해 3월에는 약 16년 만의 신작 호러 소설 '유비쿼터스'를 출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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