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무소속 전북지사 출마 김관영에 "영구복당 불허 대상자"
"김관영 '내란 프레임 씌웠다' 등 허위 주장…법적 대응 검토"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D-30 관련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04.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21271529_web.jpg?rnd=20260504142435)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D-30 관련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04. [email protected]
조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당에서 징계를 받아 제명되거나 당원 자격 정지로 출마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탈당해서 무소속 혹은 다른 정당에 출마한다. 대표적으로 전북 김관영 지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분들이 당선돼서 복당을 하겠다(고 하는데) 누구 마음대로 복당을 하는가"라며 "민주당이라는 공당은 (개별 후보) 본인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 당헌에 '성범죄로 제명된 자, 공직 선거에 출마를 신청한 자로서 당의 결정에 불복해 출마한자'에 대해서는 영구 복당을 불허하게 돼 있다"며 "그래서 김 지사는 영구복당 불허 대상자다. 자기 마음대로 돌아온다고 해서 당이 수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조 본부장은 김 지사가 지난 7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내란 프레임을 씌워 당시 공천심사위원회를 통과한 저를 최고위원회에서 별도 회의를 열어 마지막에 배제하려는 노력을 친청(친정청래) 그룹을 중심으로 굉장히 강하게 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언급한 점도 문제 삼았다.
조 본부장은 "김관영이 발언 과정에서 말도 안 되는 여러 발언을 한다"며 "내란 프레임을 씌웠다 등 명백한 허위에 기초한 주장이 있어서 법률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반면 (김 지사가) 본인 행위에 대해서는 '삼촌의 마음으로 돈을 줬다'고 하는데 그러면 앞으로 삼촌과 이모의 마음으로 (유권자 등에게) 돈을 주면 상관이 없느냐"며 "전북도민이 납득을 하겠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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