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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일본 여자배구 히메지와 결별…"복귀 기회 줘 감사"

등록 2026.05.12 1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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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입단했으나, 부상 등으로 기량 발휘 못 해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 (사진=빅토리나 히메지 소셜미디어 캡처)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 (사진=빅토리나 히메지 소셜미디어 캡처)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공격수 이재영이 일본 여자배구 SV리그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과 결별했다.

히메지 구단은 12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재영 등 5명의 선수와 작별했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지난해 7월 히메지 구단에 입단해 배구 선수로 재기에 나섰다.

하지만 무릎 부상 등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채 구단과 계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히메지 구단은 "(이재영은) 뛰어난 수비와 상황 판단을 겸한 선수로 안정감 있는 리시브를 통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은 구단을 통해 "배구 선수로 복귀할 기회를 준 히메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막판에는 부상 때문에 생각대로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좋아하는 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영은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한때 V-리그 여자부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하지만 2021년 2월 이다영과 함께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고, 그해 6월 흥국생명이 이재영의 선수 등록을 포기해 무적 신세가 됐다.

이후 그리스 리그를 거쳐 지난해부터 일본 리그에서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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