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서 침몰한 러 화물선, 북한行 핵잠용 원자로 싣고 있었다"
CNN 보도…'北에 핵기술 전수' 막기 위해 서방 개입 중대 사건으로 규정
선주사, 선박 침몰 사건 "표적 테러 공격"으로 규정…선체서 3차례 폭발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8700t급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5.1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5/NISI20251225_0021106122_web.jpg?rnd=20251225130502)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8700t급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5.1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 선박 침몰은 러시아가 주요 우방국인 북한에 핵 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서방이 개입한 중대한 사건으로 보인다고 CNN은 짚었다.
우르사 마요르호 출항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파견한 지 두 달 만에 이뤄졌다.
선주사 "화물선 침몰은 표적 테러 공격에 의한 것"
스페인 당국의 조사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화물선 침몰 일주일 후 러시아 첩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침몰 지점에 접근해 4차례 추가 폭발을 일으켰다고 한다.
또 미 공군의 핵 탐지 특수 정찰기도 지난 1년간 침몰 지점 상공을 두 차례 비행한 것으로 비행 기록을 통해 확인됐다. 미군은 우르사 마요르호가 침몰한 이후 정교한 핵탐지 항공기인 WC 135-R을 작년 8월 28일과 올해 2월 6일 등 두 차례에 걸쳐 해당 지역에 보냈다.
전문가 "핵기술 공유 매우 우려스러운 일"
그는 "이 원자로들이 퇴역한 잠수함에서 나온 것이라면 방사능을 띠고 있겠지만, 당연히 연료가 가득 채워진 상태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런켓은 러시아가 이 기술을 북한에 이전하기로 한 결정은 "경솔하게 내려진 것은 아니다"라며 "매우 가까운 동맹국 사이에서만 이루어지는 일이다. 특히 한국 입장에서는 잠재적으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러시아 일간지 코메르센트는 우르사 마요르호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건조 중인 신형 쇄빙선의 원자로를 덮기 위해 설계된 항만용 크레인과 해치를 싣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위성에 포착된 두 개의 흰색 물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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