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KOSA, 무역업계 AX 확산 맞손…"AI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기업·AI기업 연결
민간 협력 플랫폼 구축
비즈니스 매칭·세미나
기술 상담회 공동 추진
![[서울=뉴시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도 정기 총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69967_web.jpg?rnd=20260225113450)
[서울=뉴시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도 정기 총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2026.0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무역주의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국내 무역업계의 AI 전환(AX)을 촉진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AX란 기업이나 기관이 업무 프로세스, 의사결정, 비즈니스 모델 등 경영의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근본적인 혁신을 꾀하는 전략을 말한다.
무역협회가 지난 3월30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수출기업 44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출기업 AI 활용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기업의 AI 활용 비율은 17.9%에 그쳤다.
전체 응답 기업 가운데 제조기업은 290개사였다.
무역협회와 KO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 ▲무역업계 AX 촉진을 위한 공동 협의체 발족 ▲AI 전문 인재 양성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기업과 AI·소프트웨어 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회원사 간 협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신 AX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와 1대1 기술 상담회도 공동 개최해 수출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다.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공급망 최적화, 규제 리스크 예측까지 수출 현장에서 AI 활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무역업계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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