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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고교생 피살, 일상안전 국가책임 계기돼야"

등록 2026.05.12 1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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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고교생 피살, 일상안전 국가책임 계기돼야"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진숙(광주 북구을) 의원이 12일 광주 여고생 흉기 피살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이 일상안전의 국가책임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전국 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추모하며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개인의 일탈의 책임을 넘어 사회 전체와 국가 책임에 대한 뼈아픈 외침으로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사와 재판을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상을 밝히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고, 단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처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고 일상안전의 국가책임은 국가적 과제"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그러면서 "시민 안전을 개인의 주의력에만 맡길 게 아니라, 국가와 지방정부가 학교 주변, 귀갓길, 공원, 골목길 등 매일 오가는 곳을 세밀하게 살피고, 위험이 반복되는 시간과 장소에 인력과 장비, 제도를 빈틈 없이 배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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