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월 취업자 3만5000명 감소…실업률은 2.9%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1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찾은 취업 준비생들이 공공기관 채용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3.31.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21228644_web.jpg?rnd=2026033111230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1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찾은 취업 준비생들이 공공기관 채용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3.3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의 4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줄어든 반면 실업자는 늘면서 고용률은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4월 경상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취업자는 145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5000명(2.4%) 감소했다.
고용률은 63.5%로 전년 동월 대비 1.5%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8%로 0.5%p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2만2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1만1000명, 제조업은 3000명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은 4만3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2만3000명, 건설업은 500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1만8000명, 비임금근로자가 1만7000명 각각 줄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9000명, 임시근로자는 8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4000명 줄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4시간으로 0.2시간(0.5%)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000명 증가했지만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4만3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7.5%) 증가했다. 실업률은 2.9%로 0.3%p 상승했다.
15세 이상 인구는 228만4000명으로 1000명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49만3000명으로 3만2000명 줄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5.4%로 1.4%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79만명으로 3만1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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