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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토론하고"…경기 독서문화프로젝트 '리딩 온' 추진

등록 2026.05.18 0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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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31개 시·군 공공도서관과 실시

'일상적 연결의 거점' 공공도서관 역할 확장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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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서관이 경기도 31개 시·군 공공도서관과 함께 도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젝트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8일 경기도서관에 따르면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는 이용자를 기다리는 도서관을 넘어 광장·공원·거리·생활공간으로 도민을 찾아가 함께 읽고 토론하고 사유하는 '일상적 연결의 거점'으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한다.

고립·은둔의 시대에 도서관이 도민을 연결하는 광역형 독서문화 플랫폼 역할을 하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시민의 삶 가까이로 찾아가는 새로운 실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지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팝업도서관 ▲주제컬렉션 전시 ▲북버스킹 ▲독서캠프 ▲독서스테이 ▲어린이 독서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팝업도서관은 기후환경, 인공지능(AI), 돌봄, 관계 등 시대적 의제를 담은 주제 컬렉션을 구성한다. 릴레이 명사 강연 북토크, 몰입독서 북스테이, 독서캠프 등도 운영한다. 또 가족, 청년층, 직장인,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류형·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19일에는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 관계자와 사서들을 대상으로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리딩 온: 경기는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지역과 도서관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로서 경기도 31개 시·군 공공도서관과 사서들이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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