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조국, 낙선하면 미래 어떡하나…평택을 단일화 양보하라"
"조국, 진보세력 단합 위해 포기할 때 자기 미래는 밝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05.04.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21271277_web.jpg?rnd=2026050412031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향해 "여권 진보세력 단합을 위해 포기해준다고 하면 자기 미래는 훨씬 밝을 것"이라며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현재 모든 객관적인 언론사 여론조사를 보면 김용남 후보가 앞서고 있다"며 "만약 조국 대표가 낙선했을 때 조국혁신당 미래와 조국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되나"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조 후보가 낙선할 경우 정치적 미래가) 어둡다. 그러니까 여기서 정치 지도자라고 하면 트고 나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조 후보가 김 후보에게 단일화를 양보할 경우) 미래를 얻는다"며 "진보 세력이 함께 간다고 하면 거기서 명분을 찾아줄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라는 게 한번씩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를 해야 한다)"며 "조국 대표는 젊지 않나"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오죽했으면 제가 (조 후보가) 트러블메이커(라고 이야기했겠나)"라며 "그대로 트러블만 나고 있지 않나. 이러면 국민 여론도 낮다고 하면 자기가 여권 진보세력의 단합을 위해 포기를 해준다고 할 때 훨씬 자기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로는 민주당 김용남,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후보 등이 뛰고 있다.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