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등 가격변동 위험 보장"…농식품부,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 독려
김정욱 농산업혁신실장, 충남 당진 판매 현장 점검
집중호우 피해 홍성 딸기농가 재개 상황도 살펴
"딸기 모종 사각지대 재해 대응 지원 강화 노력"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9일 경기 화성시 장안면 한 딸기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2025.12.0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21090393_web.jpg?rnd=20251209143623)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9일 경기 화성시 장안면 한 딸기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2025.12.0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자연재해와 가격 변동 위험을 함께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 확대에 나섰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실장은 19일 충남 당진시를 방문해 농업수입안정보험 판매 농협의 가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들을 만나 보험 가입을 독려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농가 수입이 평년 대비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할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콩·마늘·양파·가을배추·무 등 전국 운영 품목 14개와 벼·사과·배·고랭지 배추·무 등 주산지 중심 시범 운영 품목 6개 등 총 20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정욱 실장은 현장에서 보험 가입 업무 담당자를 격려하고 농업인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못자리용 부직포 등 농자재 수급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을 찾아 딸기 농가의 영농 재개 상황도 살폈다. 현장 농업인들은 자연재해 발생 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딸기 모종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재해복구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 실장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자연재해 피해와 가격 변동 위험을 모두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딸기 모종처럼 농작물정책보험을 운영할 수 없는 품목에 대해서도 재해 대응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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