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성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행사, 4주간 유료 관람객 3만여 명

등록 2026.05.20 13:53: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난해 봄 시즌 관람객 약 2만 명 대비 50% 증가

문화 퍼레이드·공룡 라이브 가든·화석 발굴 체험 등 큰 호응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 당항포관광지의 2026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행사가 총 3만여 명의 유료 관람객이 방문했다.사진은 '당항포만의 봄'을 주제로 운영된 행사 모습.(사진=고성문화관광재단 제공).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 당항포관광지의 2026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행사가 총 3만여 명의 유료 관람객이 방문했다.사진은 '당항포만의 봄'을 주제로 운영된 행사 모습.(사진=고성문화관광재단 제공).2026.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펼쳐진 봄 시즌 4주간의 행사에 유료 관람객 3만여 명이 다녀갔다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상근)이 운영한 당항포관광지의 2026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행사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4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당항포만의 봄'을 주제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총 3만여 명의 유료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인 봄 시즌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봄 시즌 관람객 약 2만 명 대비 50% 증가한 수치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과 각종 온라인 홍보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봄 시즌의 핵심 프로그램은 참여형 문화 퍼레이드 '고성군민 문화행진'이었다.

지난 2일~3일 이틀간 당항포관광지 일대에서 사자춤·대취타 등 전통 공연을 시작으로 고성오광대·고성농요, 고성군 학생 댄스팀까지 총 16개 마당이 이어졌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 300여 명이 한데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고성만의 문화 정취를 한껏 선보였고,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도 얻었다.

공룡동산·자연사박물관·한반도 공룡발자국 화석전시관 등을 순회하는 당항포 스탬프랠리는 관람객의 행사장 체류 시간을 늘리고 현장 참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공룡라이브 가든'은 공룡 오브제를 활용한 포토존과 움직이는 공룡의 현장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모래 속에 숨겨진 공룡 화석을 직접 찾아내는 야외 화석 발굴 체험도 큰 인기를 누렸다.

스스로 화석을 발견하는 색다른 재미가 어린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번 봄 시즌을 통해 당항포관광지를 대표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매 주말 운영된 마술·풍선 공연과 어린이날 연휴 특별공연,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고성문화관광재단 허선도 사무국장은 "이번 봄 시즌은 볼거리·즐길 거리를 고루 갖춘 구성으로 당항포만의 봄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당항포관광지만의 색깔이 담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봄 시즌에 큰 호응을 얻었던 공룡 라이브 가든과 캐릭터 포토타임은 5월 말까지 매 주말 계속 운영되며, 각종 전시관과 공룡열차 등 다양한 시설과 먹거리는 연중 언제든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