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청주]이장섭 "선거캠프 스타벅스 이용 금지"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국힘, 내란정당다워…지방선거로 철저히 심판해야"
![[6·3청주]이장섭 "선거캠프 스타벅스 이용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1007_web.jpg?rnd=20260323142122)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가 선거캠프 내 '스타벅스 이용 금지령'을 내렸다.
이 후보 선거사무소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논란을 빚자 선거사무소 구성원들에게 '스타벅스 매장 출입 및 관련 물품의 캠프 내 반입 전면 금지'를 공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후보는 "민주화운동과 희생자들에 대한 폄훼와 조롱, 희화화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반성과 진정성 있는 사과가 국민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때까지 선거캠프 차원에서 이용을 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이 행사에 동조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린 것과 관련해서는 "역시 내란정당 국민의힘답다"며 "이번 지방선거로 철저히 심판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 5·18 민주화운동과 고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하는 듯한 문구를 홍보물에 넣어 논란을 빚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대국민 사과에도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라고 분개했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후보자와 선거 운동원들이 스타벅스를 출입하는 자체가 국민께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출입 자제를 권고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9일 새벽 스레드 계정에 "내일 스타벅스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뒤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 계정은 20대 관리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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