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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충남]김태흠, 생애주기별 생활안전망 등 기본복지 공약

등록 2026.05.20 1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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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돌봄·교육·주거·일자리·간병까지 원스톱 충남형 복지 실현"

[천안=뉴시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삶이 완성되는 충남형 기본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20일 "진짜 복지는 기본소득 아닌 기본생활"이라며 출산·돌봄·교육·주거·일자리·간병까지 생애주기별 생활안전망 구축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충남형 기본복지에 대해 "기본소득이 모두에게 같은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라면, 충남형 기본복지는 도민이 실제로 겪는 생활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라며 “출산, 돌봄, 교육, 주거, 일자리, 간병처럼 도민의 삶을 흔드는 문제를 생애주기별로 받쳐주는 생활밀착형 맞춤복지”라고 했다.

공약은 영유아부터 학생, 청년, 근로자, 소상공인, 임산부, 장애인, 다문화가족, 어르신, 농어촌 주민까지 도민의 생애주기와 생활권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영유아와 초·중학생을 위해 24시간 365일 어린이집을 90개소까지 확대하고, 방학 중 아동 점심과 평일 중학생 저녁을 지원한다. 중고등학생에게는 AI 학습을 지원하고, 알뜰형 교통카드 추가 할인으로 통학 부담을 낮춘다. 맞벌이·자영업·교대근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인다.

대학생과 2030 청년에게는 수도권 철도 출퇴근 비용 50% 환급, 가족돌봄 청년 희망통장(본인 적립금의 3배 지원), 반값전세, 출산연동형 주거자금 대출, 청년 월세 지원 등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충남 농산물을 활용한 ‘천원 밥상’을 지원한다. 청년 취업자가 2년 이상 근속할 경우 장려금을 기존 최대 480만원에서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소상공인을 위해 출산 대체인력 인건비를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원한다. 다중채무자 정책자금 대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5% 상한제), 전기료 10% 할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도 추진한다. 임산부에게는 교통비와 유아용품·유아차를 지원하고,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결혼 준비를 보조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장애인, 다문화, 어르신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김 후보는 “돌봄 공백은 부모의 경력단절로, 주거비 부담은 청년 유출로, 간병비 부담은 가계 위기로 이어진다”며 “삶이 무너지기 전에 먼저 받쳐주는 생활안전망을 김태흠의 기본복지로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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