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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후보 '당선 확실'…"무거운 책임감"

등록 2026.06.04 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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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국민의힘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 후보가 3일 그의 선거사무소에서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6.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국민의힘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 후보가 3일 그의 선거사무소에서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국민의힘 정영철(62) 충북 영동군수 후보가 재선 고지를 밟았다.

3일 오후 11시40분(개표율 76.0%)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득표율은 정 후보 59.7%, 민주당 이수동 후보 40.3%다.

두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19.4%포인트다.

당선 가능성이 '확실' 단계에 도달하자 정 후보는 대군민 메시지를 냈고, 지지자들은 그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환호했다.

그는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다시 한번 영동군 발전을 이끄는 영광을 안게 됐다"며 "선거 기간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준엄한 채찍질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선 군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선거기간에 그가 내건 공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최대 15만원+α ▲군립 목욕탕 건립 ▲24시간 보육시스템 ‘영동 온(ON)’ 도입 ▲영유아 의료비 지원 ▲고교생 정착 장학금 청년 장병 휴가비 지원 ▲40~60대 군민 건강바우처 신설 ▲65세 이상 어르신 공공형노인일자리 확대 ▲AI ‘영동 안심 콜’ 서비스 도입 등이다.

정 후보는 영동초·영동중·영동농고,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을 졸업했고 4년 전 군수 선거 첫 도전에서 당선했다.

대규모 국제행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한 경험 등을 정치적 자산으로 획득하며 체급을 키우며 재선에 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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