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싱가포르서 글로벌 투자유치 로드쇼…15곳 지원
에셜론 싱가포르 2026 연계
도내 스타트업 15개사 지원
![[수원=뉴시스] '인베스트(INVEST) 경기' 투자유치단. (사진=경기도 제공) 2026.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7/NISI20260607_0002154447_web.jpg?rnd=20260607090607)
[수원=뉴시스] '인베스트(INVEST) 경기' 투자유치단. (사진=경기도 제공) 2026.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싱가포르에 '인베스트(INVEST) 경기' 글로벌 투자유치단을 파견해 도내 유망 혁신기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 로드쇼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로드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에셜론 싱가포르 2026(Echelon Singapore 2026)'과 연계해 운영됐다.
이번 투자유치단에는 '올해 인베스트 경기' 사업을 통해 엄선된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바이오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의 도내 유망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도는 지난 3일 '에셜론 싱가포르 2026' 메인 무대에서 도내 기업들의 투자유치 설명회(IR) 피칭 세션을 열고 글로벌 VC(벤처캐피탈)를 대상으로 기술력을 선보였다. 에셜론 싱가포르는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 정부기관 등 글로벌 기술·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앞서 2일에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글로벌 VC와 엑셀러레이터를 초청해 자체 투자유치 설명회(IR)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알타라 벤처스(Altara Ventures), 애그펀더(AgFunder) 등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력 투자사들이 대거 참석해 도내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투자유치단은 지난 4일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기술사업화 지원기관인 '아이피아이 싱가포르(IPI Singapore)'를 방문해 도내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로드쇼 기간 동안 약 30개 이상의 글로벌 투자사 및 현지 진출 지원 기관을 발굴해 참여 기업과의 매칭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투자유치 설명회, 투자자 네트워킹, 기업별 1대1 개별 투자상담 등 총 50건 이상의 미팅이 이뤄졌다. 현재 기업별로 구체적인 후속 논의가 진행 중이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투자자와 혁신기업이 집중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투자 허브로 이번 로드쇼를 통해 도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베스트 경기' 브랜드를 강화하고, 도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투자유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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