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인베, 'K-뷰티 커넥트' 행사 개최…포트폴리오 확대

(사진=SBI인베스트먼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SBI인베스트먼트는 전날 K-뷰티 분야 포트폴리오 기업 간 협업과 성장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SBI K-뷰티 커넥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SBI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K-뷰티 밸류체인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 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원료, 제조(ODM), 브랜드, 유통·마케팅 분야의 포트폴리오 기업 13개사가 참여했다. ▲원료 분야의 케미랜드, 엔에프씨(원료·제조), 비제이와이, 플코스킨을 비롯해 ▲제조 기업 피코스텍, 피에프네이처, ▲브랜드 기업 스킨앤플러스, 모임, 바람인터내셔날, 질경이 외 1개사, 유통·마케팅 기업 참약사, 부스터즈 등이 참석해 사업 현황과 협업 수요를 공유했다.
행사는 화장품 산업 애널리스트·기업공개(IPO)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시작으로 참여 기업별 사업 소개와 제품·기술 발표, 협업 니즈 공유,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최신 화장품 산업 동향과 IPO 시장 정보를 공유 받고, 기업 간 신규 사업 기회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자금 투입에만 그치지 않고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하는 밸류업(Value-up) 투자 전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투자 기업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협력, 판로 확대, 후속 투자, IPO 지원 등 성장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투자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K-뷰티 산업 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SBI인베스트먼트는 투자 이후에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포트폴리오 기업 간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BI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986년 설립된 39년 업력의 벤처투자회사다. 1987년 국내 첫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현 벤처투자조합) 결성 및 1989년 업계 첫 코스닥 상장을 이끈 벤처캐피탈이다. 현재 26개 펀드를 통해 약 1조5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며, 설립 이후 1000개사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고 220개사 이상의 IPO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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