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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에스컴텍 '국산 레저요트 美 수출' 지원…척당 4억원 규모

등록 2026.06.19 0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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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급 레저용 요트 미국 수출…척당 4억 규모

지원기업 7개사 수출 70억…올해 100억 목표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에스컴텍 관계자들이 해외 수출 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컨설팅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에스컴텍 관계자들이 해외 수출 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컨설팅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내 레저선박 업체 에스컴텍의 요트가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선박은 길이 8.5m, 약 7.9t급 레저용 요트로, 척당 수출액은 약 4억원 규모다.

공단은 해당 선박이 미국 안전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검사까지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 국가별로 다른 선박 안전 규제로 중소업체의 수출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한 조치다.

에스컴텍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남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파라과이 진출을 목표로 현지 업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기술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7곳은 총 70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공단은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 약 100억원 규모의 수출 성과 달성이 목표다.

 공단은 올해 지원 대상을 10개사로 확대한다. 국내 선박·기자재 중소기업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영철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요트 수출은 국내 중소 레저선박 기업의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양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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