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골절 유발 태클' 카타르 마디보, 5경기 출장 정지[월드컵24시]
캐나다 코네에게 태클 걸어 다리 골절시켜
![[밴쿠버=AP/뉴시스] 캐나다의 이스마엘 코네가 24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 스위스와 경기를 마친 후 목발을 짚은 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코네는 2차전 카타르와 경기 중 왼쪽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다. 캐나다는 1-2로 패해 조 2위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토너먼트(32강)에 진출했다. 2026.06.25.](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1369753_web.jpg?rnd=20260625083424)
[밴쿠버=AP/뉴시스] 캐나다의 이스마엘 코네가 24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 스위스와 경기를 마친 후 목발을 짚은 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코네는 2차전 카타르와 경기 중 왼쪽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다. 캐나다는 1-2로 패해 조 2위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토너먼트(32강)에 진출했다. 2026.06.25.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캐나다의 미드필더 이스마엘 코네의 다리를 골절시킨 반칙을 저지른 카타르의 아심 마디보가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5일(한국 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 미드필더 마디보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네에게 중상을 입힌 태클로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사건은 지난 19일 발생했다.
캐나다와 카타르의 조별리그 B조 2차전 후반 6분 마디보는 코네의 공격 전개를 태클로 저지했다. 코네는 뒤에서 들어온 태클에 왼쪽 다리를 다쳤고,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왼쪽 다리가 골절된 코네는 들것에 실린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현지에서 수술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 남은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마디보는 레드카드를 받고 즉시 퇴장당했다. 마디보는 병원을 찾아 코네를 직접 위문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후 FIFA 징계위원회는 마디보의 태클을 심각한 반칙 행위라고 판단,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다만 해당 징계는 항소가 가능하다.
한편 캐나다는 이날 오전 열린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스위스에 1-2로 패해 B조 2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 현장엔 마네가 목발을 집고 등장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캐나다는 오는 29일 A조 2위와 32강전을 치른다. 한국이 이어 열리는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이기거나 비기면 32강에서 캐나다를 상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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