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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200만원대…AI 주식으로 쏠린 '눈'

등록 2026.06.25 08:45:14수정 2026.06.25 0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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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한때 5만9000달러대로 밀려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25일 9200만원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40% 하락한 923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는 코인마켓캡에서 6만784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만9000달러대로 밀리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세다. 이더리움은 1.88%, 솔라나는 1.53%, 리플은 0.49% 각각 내리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인공지능(AI) 거래가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본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4일(현지시각)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이 414억6000만달러(약 64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1.29%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17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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