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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구미 금융불안 경계 속 소폭 반등 출발…닛케이지수 0.35%↑

등록 2023.03.27 09:35:30수정 2023.03.27 09: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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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자료사진. 2023.03.27.

[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자료사진. 2023.03.27.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7.14포인트(0.35%)오른 2만7482.39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 주말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다만 미국과 유럽의 금융시스템 불안에 대한 경계감이 계속 이어지면서 투자심리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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