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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합의 막바지…최종 승인 기다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과 관련한 합의의 최종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이번 합의를 단순한 항로 문제를 넘어 걸프 지역의 새로운 안보 협력 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활용하려는 모습이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위원회 대변인은 7일(현지 시간)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의
이재은기자2026.08.08 15:14:26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뭉쳤다…중동 새 안보축 부상하나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파키스탄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면서 중동 지역의 새로운 안보 협력체가 형성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세 나라는 7일(현지 시간) '메카 공동방위협정'으로 알려진 상호방위조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 사우디와 파키스탄이 체결한 유사한 안보 협력을 기반으로 확대된 것이다. 협정의 구체적인 조
이재은기자2026.08.08 14:15:04
미 합참의장 이란 전쟁 출구 전략 필요성 강조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이 최근 몇 주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핵심 참모들에게 이란 전쟁 출구전략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비공개로 밝혀왔다고 미 CNN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케인은 이란 공격을 강화하는 군사적 선택지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며, 공군력만으로는 트럼프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그런 주장
강영진기자2026.08.08 08:14:23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미국과 대화 지속"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이란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대화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이란은 결코 항복을 강요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제시키안은 이날 대통령실 홈페이지 공개된 인터뷰에서 미국과 협상에 나서고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한 이란 정부의 결정을 옹호했다. 페제시
강영진기자2026.08.08 07:36:03
이란 외무, '메카협정' 체결일 "이슬람 형제애로 단결해야"(종합)
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파키스탄이 피격시 공동 대응하는 집단 안보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이란 측에서는 이슬람 국가 단결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7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 "무슬림들이 하나로 단결할 때 우리는 악의적인 외세의 어떤 도전에도 정면으로 맞설 수 있다"며 &qu
김승민기자2026.08.08 06:15:10
"트럼프 '美 탄약부족 보도, 이란 고무시켜'…유출자 색출 지시"
미국의 대(對)이란 전쟁 장기화로 미군 주요 공격·방어 무기가 위험 수준으로 소진됐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약 재고 정보 유출자 색출을 지시했다는 추가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 시간)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대통령이 최근 몇 주간 이란전으로 인해 미국 탄약 비축량이 크게 줄
김승민기자2026.08.08 01:51:32
이란, 사우디 '3국 방위협정'에 "종이 한장으로 안보보장 불가"
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파키스탄이 피격시 공동 대응하는 집단안보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이란 측에서 사우디를 겨냥한 경고성 발언이 나왔다. 국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소속 에브라힘 레자이 의원은 7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 "다른 나라에 안보를 구걸하지 않아도 되도록 당신들의 정책을 바꾸라"고 적었다.
김승민기자2026.08.07 23:40:46
이란 반정부 매체 "'모즈타바 위중, 언제든 순교' 소문 확산"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위중한 상태라는 이란 반(反)정부 성향 매체 보도가 나왔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취임 후 5개월간 한 차례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란와이어는 6일(현지 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행정부와 가까운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현재 매우 위중한 상태이며, 언제든 사망할 수 있다는
김승민기자2026.08.07 22:48:15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한 나라처럼 침입공격에 대응하는' 방위협정 서명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및 파키스탄 3국이 7일 한 나라라도 침입 공격을 받으면 이를 3국 모두가 공격을 받는 것으로 간주해 대응하는 방위 협정에 서명했다고 튀르키예와 파키스탄 관리들이 말했다. 3국은 국경을 접하고 있지 않으나 튀르키예는 미국 제외 최대 인구의 나토 동맹국이며 사우디는 수니파 종주국 그리고 파키스탄은 인구 2억이 넘는 핵보유국이다.
김재영기자2026.08.07 21:28:03
"오픈AI보다 딥시크"…아프리카 잡은 중국 AI의 습격
아프리카 기술 개발자들이 미국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대신 중국 기업이 만든 저렴한 AI 모델로 돌아서고 있다. 아프리카 현장을 발판 삼아 중국의 글로벌 AI 영향력이 가파르게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케냐, 우간다,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개발자들은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미국 기업의 폐쇄형 A
이기주 인턴기자2026.08.07 20:46:37
이란, "오만과 '중앙 단일 루트' 합의…북쪽 인바운드·남쪽 아웃바운드는 임시"
이란과 오만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는 '단일 중앙' 항로를 곧 발표할 것이며 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이란 쪽 북 항로와 오만 쪽 남 항로가 중앙 항로의 본격 개통 전까지 계속해서 임시 사용될 것이라고 이란 반관영 통신이 말했다. 파르스 통신이 고위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7일 보도한 내용이다. "기한이 정해진 기간 동안 (오만만에
김재영기자2026.08.07 20:07:37
아랍 중재국, 이란 강경파 협상 훼손 우려…IRGC, 통항료·제재 해제 보장 요구
미국과 이란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을 중재하는 아랍 국가들은 합의가 타결되더라도 이란 강경파들이 합의 이행을 저지하거나 훼손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외교관들은 강경파의 압박을 받고 있으며 합의 이행을 보장할 충분한 권한을 갖지 못했다는 인식에서다. 이란 강경파는 호르무즈 해협을 전
이재우기자2026.08.07 16:51:06
러 부총리, 호르무즈 리스크에 '러~인도양 철도망' 제안
러시아 부총리가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해 러시아에서 인도양까지 이어지는 철도망 건설을 대안으로 제안했다.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는 6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해상 운송 차질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도양까지 연결되는 철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후스눌린 부총리는 "인도로 연결되는 노선이라면 어떤
신정원기자2026.08.07 16:14:12
호르무즈 차질에 美 7월 사우디산 원유 수입 끊겼다
미국의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 수입이 지난달 한 달 동안 전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기준 사우디산 원유가 미국에 들어오지 않은 것은 1985년 이후 처음이다. 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예비 통계에서 7월 사우디산 원유의 대미 선적량은 0을 기록했다. 과거에도 주간 단위로 수입이 끊긴 적은 있었지만 한 달 내내 유입되지 않은
신효령기자2026.08.07 16:05:22
두 달 넘게 월급 0원…에볼라 중환자 돌보는 간호사들도 거리로
에볼라가 빠르게 확산하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임금을 받지 못한 의료·방역 인력의 파업과 근무지 이탈, 반군 충돌과 보건시설 공격까지 겹치며 혼란이 깊어지고 있다. 확진자는 4000명을 넘어섰지만 환자 추적망도 곳곳에서 구멍을 드러냈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에볼라 유행의 중심지인 동부 이투리주에서는 의료진 수십 명이 6일 주도 부니아의 주지사 청사 앞
박영환기자2026.08.07 15:09:06
에볼라 의심 증상 승객, 3주 전 하선 뒤 사망…동승자 200명 격리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의심 증상을 보인 뒤 숨진 탑승자와 같은 배에 탔던 승객 약 200명이 수도 킨샤사 인근에서 격리됐다. 사망자의 에볼라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킨샤사에서는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 보건당국은 6일 승객들을 격리했다. 아프리카연합(AU) 산하 공중보건기관인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박영환기자2026.08.07 14:41:02
美 식수망, 이란발 사이버 공격에 노출…'노후·기후·보안' 삼중고
이란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이버 공격이 미국 식수 공급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액시오스가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노후한 기반시설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기상까지 겹치면서 상수도 사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특히 소규모 사업자들은 사이버 보안에 투자할 인력과 자원이 부족하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
이재은기자2026.08.07 12:58:57
중동 불안에…튀르키예·사우디·파키스탄, 공동방위협정 체결 예정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이 공동방위협정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 나라가 군사·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 나라는 이날 사우디 제다에서 공동방위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협정의 구체적인 적용 범위와 상호방위 의무
신효령기자2026.08.07 11:52:17
우간다도 가자 국제안정화군 합류…의회, 파병 승인
우간다가 가자지구 치안·비무장화를 지원할 국제안정화군(ISF)에 병력을 보내기로 했다. 모로코에 이어 우간다까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다국적군 구성이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우간다 의회는 이날 키료와 키와누카 국방·보훈장관이 제출한 가자 파병안을 승인했다. 우간
신효령기자2026.08.07 11:24:01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이란전 출구찾기 속도…호르무즈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장기화한 이란전쟁을 끝낼 외교적 돌파구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과 관련해 상당한 진전이 있다며 조만간 합의가 나올 가능성을 시사했다. 호르무즈 합의가 성사되면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재개로 이어질 수
신효령기자2026.08.07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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