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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발 인플레에 속타는 트럼프 진영…"경제 성과 가려져"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했지만,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성과를 가리고 중간선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트럼프 진영 내부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물가 상승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올가을 중간선거에 출마하는 공화당 후보들은 감세와 환급
박미선기자2026.06.16 11:44:06
中, 대만 압박 전략 전환?…군사 위협 줄이고 외교 고립 강화
중국이 대만을 향한 압박 기조를 유지하면서 군사적 위협은 다소 줄이는 대신 외교적 고립과 국제사회 차원의 압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대만 정책은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기보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국제 활동을 제한하고 대만의 외교 공간을 축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문예성기자2026.06.16 11:44:01
日상공회의소 8년만 단독 방중 대표단 파견…소규모 교류 꾀해
중일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일본 상공회의소가 오는 21일 방중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상공회의소는 21~24일 중소기업 12사로 구성된 방중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일본상공회의소가 단독으로 방중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대표단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김예진기자2026.06.16 11:36:51
“스페이스X? 중국도 올해 10개 상업 항공 우주 기업 IPO 목표”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12일 기업공개(IPO) 이후 주가가 크게 오르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자 중국도 올해 상업 우주 기업 10곳이 IPO를 목표로 하는 등 경쟁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관영 중앙(CC)TV 등은 15일 중국에서도 상업 항공우주 산업이 급속한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관련 기업 10여 곳이 올해 IPO를
구자룡기자2026.06.16 11:34:40
英,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 추진…美 빅테크·트럼프 반발
영국이 이르면 다음해 초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은 이미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다. BBC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스냅챗,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
이재우기자2026.06.16 11:34:30
민주노총, ILO 협약 채택에 "플랫폼 노동자 기본권 보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채택된 플랫폼 협약과 관련해 정부의 즉각적인 입법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6일 성명을 내고 "(이번 협약은) 전세계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최초의 구속력 있는 국제노동기준이자, 디지털 경제 시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역사적 이정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
박정영기자2026.06.16 11:31:57
AI 통제·휴전 기대에 반도체주 뛰었다…美 반도체지수 사상 최고 종가
미국 반도체주가 이란 휴전 기대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전망에 일제히 뛰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로 마감했다. 마켓워치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잠정 합의 기대, AI 패권 경쟁 심화로 반도체 수요가 더 늘 수 있다는 전망이 반도체주 상승을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이날 5.45
박영환기자2026.06.16 11:16:35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동의…3000억달러 지급설은 가짜뉴스"(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합의를 둘러싼 논란에 직접 반박하며 "이란은 핵무기를 절대 보유하지 않기로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이란에 3000억달러를 지급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민주당이 퍼뜨린 가짜뉴스"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은기자2026.06.16 11:11:40
머스크 "오픈AI가 영업비밀 훔쳤다" 또 소송…法 "입증 못해, 기각"
오픈AI가 영업비밀을 훔쳐 갔다며 제기한 일론 머스크의 xAI 소송을 미국 연방법원이 15일(현지 시간) 기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의 리타 린 판사는 오픈AI가 xAI 출신 엔지니어를 영입해 챗봇 '그록(Grok)' 관련 정보를 취득하려 했다는 xAI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린 판사는 "
고재은기자2026.06.16 11:08:39
호르무즈 열린다지만…美 원유 67달러대 복귀엔 "최소 1년 걸릴 것"
미국과 이란이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잠정 합의했지만, 미국 기준 유가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전쟁 전 배럴당 67달러대로 돌아가려면 최소 1년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1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은 원유 시장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일 뿐이라며, 부족해진 원유 재고와 치솟은 선박 보험료, 해상 운송 비용
박영환기자2026.06.16 11:02:54
이란 시민들 "합의 오래 못 간다"…불신 깊은 테헤란
미국과 이란의 전투종결 합의 소식에 시장은 환호했지만, 수년간 제재와 전쟁에 지친 테헤란 시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합의가 가져올 경제적 안정에 기대를 거는 목소리도 있지만, 미해결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합의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란 불신이 더 컸다. 15일(현지 시간)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테헤란 시민들을 직접 취재한 결과, 종전 합의 발
신항섭기자2026.06.16 10:58:17
중국 증시 혼조 출발…상하이지수 0.06%↓
중국 증시가 16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내린 4094.2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4% 상승한 1만5584.3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9% 오른 4065.2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중동 정세 안정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
문예성기자2026.06.16 10:52:12
日국토교통상 "페르시아만 정박 선박 1척에 손상 확인"
가네코 야스시(金子恭之) 일본 국토교통상은 16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는 페르시아만에 정박 중인 일본 관계 선박 1척이 일부 손상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그는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가네코 국토교통상에 따르면 이 선박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새벽 손상이 확인됐다.
김예진기자2026.06.16 10:44:51
AI 패권도 中으로 기우나…15개국 중 11곳 "중국 우세" 봤다
세계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미국의 우위가 더 이상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국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5일(현지시간) 영국 여론조사기관 퍼블릭 퍼스트가 15개국 1만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여러 국가에서 미국보다 중국을 AI 강국으로 보는 응답이 더 많았다고 보도했다. 이 기관은 AI 기
박영환기자2026.06.16 10:41:57
미얀마 대통령 첫 방중…中 매체 "경제·안보 협력 확대 계기"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안보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자국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번 방문은 미얀마가 중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양국 간 실질
문예성기자2026.06.16 10:28:05
“월드컵에 中, 선수만 빼고 다 있어”…본선 진출 못한 中 대중 반응
올해 북중미 월드컵에 중국은 본선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관영 언론이 축구 경기장 주변에 중국산 제품이 두루 눈에 띄는 것을 부각하자 “선수만 빠졌다”는 대중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대만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2026 FIFA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대회 참가국 수가 처음으로 48개국으
구자룡기자2026.06.16 10:28:03
미국의 쿠바봉쇄로 심각한 인명 피해 · 의료 시스템도 붕괴 --쿠바 매체
미국의 쿠바에 대한 제재 강화로 쿠바의 인명피해와 보건의료 피해가 계산할 수 없을 만큼 치솟고 사회발전과 국민의 삶에도 최대의 장애가 되고 있다고 쿠바의 온라인 뉴스통신 '쿠바 디베이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바 경제 정책연구소의 한 보고서를 인용한 이 기사는 쿠바의 2025년 영아 사망률이 1000명당 9.9명으로 2018년의
차미례기자2026.06.16 10:27:12
美 전략비축유 43년 만 최저…러우 전쟁 때보다 낮아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재고가 1983년 이후 약 4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15일(현지 시간) CNBC 등이 인용한 미국 에너지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전략비축유는 지난 12일 기준 전주 대비 약 900만 배럴 감소한 3억4030만 배럴로 집계됐다. 로널드 레이건 전 행정부 시절인 1983년 7월 이후 최저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
고재은기자2026.06.16 10:26:22
밴스 "네타냐후, 종전 MOU 지지할 것…이스라엘 더 안전해져"
미국과 함께 이란 전쟁을 시작했던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스라엘이 결국 종전안을 지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NBC '나이트리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협정(종전 양해각서(MOU))은 이스라엘을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며 "
권성근기자2026.06.16 10:25:42
미·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논란'…국제법·해상질서 충돌 격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후 '통행료' 성격의 비용 부과 문제를 두고 정면으로 엇갈린 입장을 내놓으면서 국제법과 해상 질서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된 이후 "영구적으로 통행료는 면제될 것"이라고 밝히며 사
이재은기자2026.06.16 1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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