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훈장' 김봉곤씨 진천에 '신선마을' 조성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이 충북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전통교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13.08.28.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김 이사장은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한옥을 지어 '선촌(仙村·신선마을)'을 조성해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평산리는 예부터 경치가 아름다운 '상산팔경' 가운데 평사낙안, 어은계석, 적대청람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런 수려한 자연경관에 자리를 잡은 선촌에서는 7박8일 선비체험, 1박2일, 당일 체험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투호, 활쏘기, 돼지 씨름, 팽이치기, 널뛰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전통배례법, 효 교육, 다도, 사자소학, 인성교육 등 효 예절과 전통 서당 교육을 한다.
감자·고구마 구워 먹기, 두부·인절미 만들기, 황토찜질방 체험, 가마솥에 밥 지어보기 등 학생 체험학습과 가족 선비촌 한옥 체험도 할 수 있다.
김 이사장은 "선촌은 정지(正知), 정심(正心), 정신(正身) 삼정 교육의 3위 일체를 기본으로 전인교육을 지향한다"며 "교육과 감동, 깨달음이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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