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해양관광열차 1년, 8만명 여수·순천 방문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해 9월27일 첫 기적을 울린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를 타고 여수와 순천, 보성을 찾은 서울과 부산 등 주요도시 관광객들이 8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코레일의 테마형 관광전용열차인 남도해양관광열차의 개통 1년 기념식이 27일 오전 11시20분 여수엑스포역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여수시문화원의 '전라좌수군 출정식' 퍼포먼스를 비롯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강강수월래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출시한 '이순신 전라좌수사 체험기차여행' 상품에 대한 코레일 여행센터 직원 및 기자단에 대한 스터디투어와 코레일에서 선정한 'S-train' 수기공모 당선자들에 대한 초청여행이 진행된다.
국내최초 기차여행으로 마련된 '이순신 전라좌수사 체험여행'은 1일 전라좌수사가 돼 전라좌수영 본영인 여수의 대표 유적지인 진남관과 선소, 이순신광장을 비롯해 오동도와 해양레일바이크 등 관광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짜였다.

앞서 S-tain은 거북선과 바다, 그리고 동백꽃을 소재로 한 관광전용열차로 이벤트실, 다례실, 가족실, 커플룸 등의 테마를 열차내에 담고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대전권~여수, 부산·경남권~보성 등 2개 노선으로 하루 4회 운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대전권에서 서울까지 구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S-tain을 이용해 8만명 이상(일평균 약 270명)이 여수와 순천, 보성 등을 다녀갔다.
코레일 전남본부 박석민 영업처장은 "이순신 전라좌수사 체험여행은 여수시와 코레일이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자녀들에겐 애국심과 효심을, 부모들에겐 여수의 멋과 맛을 전해줄 수 있는 좋은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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