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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이용고객 월 250만명 넘어…1인당 구매금액 10만원

등록 2016.05.10 08:59:10수정 2016.12.28 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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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소셜커머스 티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월 평균 2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구매금액은 10만원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10일 창립 6주년을 맞아 자사 고객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월 평균 구매자수는 지난 2011년 47만명보다 5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객당 구매금액도 2011년 5만2000원보다 2배 증가했다.

 티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티몬의 총 회원 수는 1700만명이다. 이중 15%에 해당하는 250만명이 티몬에서 매달 구매를 하고 있는 셈이다.

 구매력이 높은 'VIP' 회원도 빠른 증가 추세를 보였다. 티몬의 VIP 이상 회원 비중은 지난해 6월 13만명 수준이었지만 올해 3월 기준으로 24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들은 한달 평균 18만원씩을 티몬에서 지출하고 있었다.

 차상위 등급 'VVIP'는 매달 평균 28만원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고 등급 'The First'는 71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생필품 판매 및 여행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구매 고객들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생필품을 판매하는 티몬 슈퍼마트는 오픈 6개월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3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잡고 있는 상태다.

 여행 상품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티몬 투어의 올해 월평균 구매자수는 22만명으로 11년초 대비 250% 증가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앞으로도 방대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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