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호러 할로윈', 50일간 100만명 돌파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올 가을 시즌 선보인 '호러 할로윈 : 좀비 아일랜드'가 지난 22일까지 50일간 100만명의 입장객이 찾아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평균 입장객이 15% 가량 증가한 수치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같은 인기를 반영해 오는 11월6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일주일 연장 개최키로 했다.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 좀비 아일랜드'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실내존 어드벤처와 실외존 매직 아일랜드라는 두 개의 특화된 장소를 활용해 동시간대 큐티와 호러라는 투 트랙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가족 고객과 젊은층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만의 경쟁력을 뽐내기에 안성맞춤인 콘텐츠 기획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VR을 이용한 호러 라이드 '감독의 방'과 미디어 퍼포먼스 '좀비 케이브' 등 새로운 포맷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것도 승부를 가르는 한 수였다.
두 호러 라이드는 지금도 여전히 몇 분이 안돼 예약이 마감되며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유튜브 인기스타 영국남자의 할로윈 축제 체험 영상 등 관련 동영상 조회수가 1000만뷰에 육박할 만큼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페이스북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인스타그램 역시 고객의 자발적 바이럴이 이어지며 관련 해시태그가 1만6000건을 넘어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할로윈시즌기획TFT 전소영 팀장은 "올해 상하반기에 인기를 구가했던 두 개의 콘텐츠에서 보듯 좋은 콘텐츠는 경기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며 "콘텐츠의 핵심은 고객과의 소통인 만큼 앞으로도 한층 치밀하고 친근한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뜰하게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30~31일 이틀간 얼굴 1/4 이상에 좀비·호러 메이크업을 하거나 좀비·귀신 복장 착용 후 방문하면 After 4 자유이용권을 만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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