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김대일 의장,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김 의장은 '검은사막'을 일본, 러시아, 북미, 호주, 유럽, 대만, 남미, 터키, 중동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해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릴 온라인', 'R2', 'C9'을 개발하며 고유의 게임성과 액션성을 선보인 김 의장은 2010년 펄어비스 설립 후 '검은사막' 개발을 진두지휘 했다.
'검은사막'은 2015년 5월과 10월에 일본과 러시아에 진출해 유저평점 1위, 인기게임 1위에 오르며 현재 해외 매출 비중이 80%가 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IP(지적재산권)로 자리매김 했다.현재까지 북미, 유럽 가입자 수는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일간 이용자 수 15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수는 11만 명이다.
이 외에도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터키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년 1월까지 태국을 비롯한 잠재력 높은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한다.
올 여름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검은사막'의 서구권 흥행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콘솔 게임기 Xbox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MS)를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콘솔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도 주목받고 있다. 내년 초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김 의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 콘텐츠로 ‘검은사막’이 주목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펄어비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게임 스튜디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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