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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장례식장 편의 시설 대폭 확충

등록 2019.06.13 1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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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양구장례예식장 전경)

(사진은 양구장례예식장 전경)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운영중인 양구군장례예식장의 편의 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13일 양구군에 따르면 현재 장례식장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휴게실 등을 갖춘 별관과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키로 했다.

기존 장례식장 옆에 연면적 397㎡의 2층 규모로 별관을 세워 1층에는 휴게실, 2층에는 빈소와 접객실, 화장실을 배치하고, 본관 2층과 별관 2층을 연결하는 통로도 건설할 계획이다.

또 장례식장 앞 주차장을 확장해 80대의 차량이 동시에 추가로 주차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적측량을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달 초에는 사업부지에 있는 무연고 분묘 2기의 개장을 알리는 공고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장례식장 주변마을 지원사업으로 추진해온 펜션 조성사업은 올 8월말 완료할 예정이다.

펜션은 3층 건물 1동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1층당 2개씩 총 6개의 객실을 갖추게 된다.

펜션이 완공되면 주말에 빈번히 발생하는 숙박난 해소와 장례식장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운영 중인 양구군장례식장은 1층에 사무실과 안치실, 휴게실, 조리실, 화장실을, 2층에 분향실과 조문객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지만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한편, 조인묵 군수는 지난해 12월 21일 김부겸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을 방문해 장례식장 증축을 위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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