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30회 이해랑연극상, 서이숙..."올곧은 연극정신 갖춘 배우"

등록 2020.06.11 08:32: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우 서이숙 (사진=퀀텀이엔엠 제공) 2020.04.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서이숙 (사진=퀀텀이엔엠 제공) 2020.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해랑연극재단(이사장 이방주)과 조선일보사는 '제30회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배우 서이숙(53)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대 국악과와 동대학원 한국음악과를 나온 서이숙은 1989년 극단 미추의 단원으로 연극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갈매기' '템페스트' '고곤의 선물' '피카소의 여인들' '열하일기만보' '오이디푸스' '메기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작년 '인형의 집 Part 2'의 '노라', 올해 한태숙 연출의 신작 '대신목자'에서 경찰 수사관을 맡아 호평을 들었다. '호텔 델루나' '부부의 세계' 등 TV드라마에서도 주목 받았다. 그간 구히서연극상(2003), 동아연극상(2004) 등을 차지했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서이숙은 무대 위에 자신만의 빛깔이 있는 연기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해랑상 30주년에 걸맞은 무게감과 올곧은 연극 정신을 갖춘 배우"라고 평했다. 서이숙에게는 상금 7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특별상은 광복 후 한국 현대연극을 개척했다는 평을 듣는 극단 신협의 전세권(81) 연출이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