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전히 TV는 무궁무진"…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변천사'

등록 2021.07.21 07:04: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테리어 오브제·세로 형태·공간의 확장으로 새롭게 도전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65형을 한국 시장에 19일 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7.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65형을 한국 시장에 19일 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7.0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흔히 생각하는 TV의 모습이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따라 변하고 있다. 뉴스, 드라마 시청을 위한 기기를 넘어 집안의 인테리어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TV를 통해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더 세리프(The Serif)’부터 ‘더 테라스(The Terrace)’까지 사용자들이 자신의 생활 습관에 맞는 TV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통해 TV의 외형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라이프스타일 TV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강일 그룹장은 “어디서나 TV를 즐기는 ‘스크린 에브리웨어’ 전략을 기반으로 공간마다 어울리는 서로 다른 TV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뒀다"고 설명했다.

TV가 가장 익숙한 자리는 거실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안방, 서재에도 TV를 놓는 트렌드에 맞춰 삼성전자도 거실에서 안방, 침실, 서재 등 세컨룸으로 넓혔다. 여러 종류의 공간에서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해당 공간의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고려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기획했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옥림빌딩에 마련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더 프레임, 더 세로'를 소개하고 있다. 2019.04.2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옥림빌딩에 마련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더 프레임, 더 세로'를 소개하고 있다. 2019.04.29. [email protected]

2015년 9월 처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는 고정됐던 외형의 틀을 깨고, TV를 인테리어 요소로 진화시켰다. ‘더 세리프’의 이음새 없는 프레임은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세리프체 알파벳 ‘I’에서 영감을 얻어 고안했다. 정 그룹장은 “정형화된 TV가 아닌, 사람과 공간에 맞춘 의미 있는 디자인을 지향했다. TV가 아니라 근사한 오브제를 들인 것 같다는 사용자의 평가가 인상 깊었다"고 회상했다.

두 번째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모던한 액자 외관 디자인으로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린다. ‘아트 모드’를 통해 미술관에 가지 않고도 세계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조도를 측정하고,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김선우 프로는 “아트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유명 아트 큐레이터는 물론 유명 갤러리, 미술관, 작가 등과도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하기 위해 상황에 맞게 스크린을 회전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더 세로(The Sero)’가 탄생했다. 정 그룹장은 “최근에는 세로형 SNS 숏폼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모바일 콘텐츠는 ‘더 세로’로 미러링하면 더욱 꽉 찬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아웃도어용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The Terrace). 사진 삼성전자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아웃도어용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The Terrace). 사진 삼성전자

코로나19 이후 영화관 대신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 프리미어(The Premiere)’가 기획됐다. 집안 어디에나 간단히 설치할 수 있고 뛰어난 화질까지 갖췄다. 김선우 프로는 "집 어디서든 손쉽게 초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를 입혀 인테리어 오브제의 역할까지 해낸다”고 설명했다.

야외에 자주 나가기 힘든 만큼, 발코니와 같은 실외 공간을 활용하려는 사용자도 늘어났다.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삼성전자의 첫 아웃도어 TV인 ‘더 테라스’의 발판이 됐다. ‘더 테라스’는 방수, 방진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으로 눈이나 비, 더위와 같은 극한 날씨에도 뛰어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규성 프로는 “앞으로 아웃도어 TV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더 테라스는 태양광 아래, 그늘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야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정그룹장은 “여전히 TV는 무궁무진한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전에 없던 시청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