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19세' 이채린, 암투병 근황…"버티기"
[서울=뉴시스] 이채린 2022.12.07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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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 크루 '클루씨' 멤버 이채린(19)이 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6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근황은...버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채린의 지난 추억들이 담겨 있다. 이채린은 "정말 아름다운 나의 열아홉"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댄서 가비는 "채린 보고 싶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 9월 이채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항암치료 스타트, 난 하나도 안 무섭지. 덤벼라"라며 암투병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쇄골에 동그란 무언가가 만져지더니 열이 났다. 그렇게 며칠을 지내다가 가슴, 겨드랑이까지 붓고 갈비뼈 통증에 열까지 나서 응급실행"이라며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나타난 증상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이채린이 속한 '클루씨'는 지난 1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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