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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 김영찬 회장, '대형조형물' 카이스트에 기증

등록 2024.06.26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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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높이 'HOPE', 모든 이들 희망 응원

[서울=뉴시스]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카이스트에 조형물 기증.(사진=골프존뉴딘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카이스트에 조형물 기증.(사진=골프존뉴딘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은 김영찬 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폴란드 작가 토마스 코슐레가의 작품 호프(HOPE)를 기증했다고 26일 전했다.

7톤의 청동으로 주조된 작품은 가로 6.5m, 세로 4.5m, 높이 10m 크기의 대형 조형물이다. 두 사람이 양손에 구름을 잡고 있는 형상은 함께 노력한다면, 희망은 성공적인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형물은 카이스트 대전 본원, 행정분관·인문사회과학부·융합연구동으로 둘러싸인 캠퍼스 동편 녹지공간에 설치돼 카이스트를 찾는 모든 이들의 희망을 응원할 예정이다.

작품 수증과 전시를 총괄한 석현정 카이스트 미술관장은 "우리의 시선을 하늘로 이끌어 여유를 갖고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역할을 위해 작품이 놓이는 환경과 공간에 최상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골프존뉴딘그룹은 2000년 창업 초기 카이스트의 많은 도움과 지원이 바탕이 돼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카이스트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HOPE’라는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영감과 용기를 얻고, 상상할 수 없는 목표를 달성해 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김 회장과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이사,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석현정 미술관장, 토마스 코슐레가,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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