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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퇴직 임직원 초청 신년 인사회

등록 2025.01.18 05:27:59수정 2025.01.18 1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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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임직원 100여명 초청해 신년 인사회

홍문표 사장 "2025년, 수출로 전 세계 영토 확장"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년 퇴직 임직원 초청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aT 제공). 2025.1.18. *재판매 및 DB 금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년 퇴직 임직원 초청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aT 제공). 2025.1.18.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새해를 맞아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년 퇴직 임직원 초청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8대 안교덕 사장(전 국회의원), 16대 김재수 사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9대 김춘진 사장(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농수산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사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지난해 우리 공사는 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도 농수산식품 129억 달러 수출로 한국 식품의 영토 확장,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 5000억원 조기 달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 방향 수립 등 여러 분야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이런 성과는 공사의 모든 전현직 임직원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취임 후 지속 강조해온 7대 혁신 비전을 공유하며 "2025년에는 기후 변화와 글로벌 식량 위기라는 도전을 극복하고 식량 안보 강화를 비롯해 유통의 디지털 전환, 농수산식품 수출로 전 세계 영토 확장 등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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