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 위해"…아이엔,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소아암 환아 건강회복하고 꿈꾸길 바래"
![[서울=뉴시스]삼성서울병원은 소아암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아이엔(I.N)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5.02.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0/NISI20250210_0001766608_web.jpg?rnd=20250210135000)
[서울=뉴시스]삼성서울병원은 소아암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아이엔(I.N)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5.02.10. [email protected].
아이엔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엔은 “추운 계절을 보내는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꿈꾸며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면서 “제 생일에 팬들께 받은 큰 사랑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2001년생인 아이엔은 지난해 최연소(23)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도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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