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해양안전 특별경계 강화기간 운영…구조 즉응태세 확립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이상 기후에 집중 안전관리 및 구조 즉응태세 확립키로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이상 기후로 인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등 해양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해양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낚시어선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는 통영해양경찰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9/NISI20250219_0001773154_web.jpg?rnd=20250219021236)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이상 기후로 인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등 해양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해양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낚시어선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는 통영해양경찰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5.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해경은 최근 3년간 1분기(1~3월) 통영해경 관내 6대 해양사고(충돌·침수·화재·좌초·전복·침몰) 발생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양안전 특별경계 강화기간을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하여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통영해경은 지난 18일, 근해통발수협 소속 선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 해양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이상 기후로 인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등 해양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해양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지난 18일 근해통발수협 소속 선주들과 간담회를 개최, 최근 발생한 대형 해양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9/NISI20250219_0001773153_web.jpg?rnd=20250219021106)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이상 기후로 인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등 해양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해양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지난 18일 근해통발수협 소속 선주들과 간담회를 개최, 최근 발생한 대형 해양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5.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 종사자들도 어선위치발신장치 구조버튼을 직접 누를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의 자료를 배포하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 기상 특보 시 무리한 조업 자제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V-Pass, 바다네비, VHF-DSC 등의 SOS 구조 버튼을 즉시 눌러 신속하게 구조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