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농업인 문화·건강·작업환경까지 챙긴다
생생카드 지원,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등

주요 사업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지원과 건강검진 제공, 작업환경 개선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화·복지를 위한 '생생카드'는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100명을 대상으로 NH채움카드에 연간 13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1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농약중독,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폐 질환 등 5가지 항목을 지원한다.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55년 1월1일부터 1974년 12월31일 사이 출생한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370명에 대해 자부담 없이 김제병원에서 검진 가능하다.
여성농업인의 노동 부담 경감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는 여성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잡초제거기 등 10종의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시행 추진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여성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복지지원과 혜택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지원과 건강검진 제공, 작업환경 개선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화·복지를 위한 생생카드는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100명을 대상으로 NH채움카드에 연간 13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1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농약중독,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폐 질환 등 5가지 항목을 지원한다.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55년 1월1일부터 1974년 12월31일 사이 출생한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370명에 대해 자부담 없이 김제병원에서 검진 가능하다.
여성농업인의 노동 부담 경감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는 여성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잡초제거기 등 10종의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시행 추진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여성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복지지원과 혜택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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