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영덕 前의원, 담양군수 재선거 안나온다…불출마 선언

등록 2025.02.22 08:34:34수정 2025.02.22 10:2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엄중한 시기 다른 역할이 있을 것"

[서울=뉴시스]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024년 5월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당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024년 5월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당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담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윤영덕 전(前) 국회의원이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의원은 22일 "당과 고향에 보탬이 될까 해 공천을 신청했지만 엄중한 시기 제가 해야 할 다른 역할이 있을 것 같아 전날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담양군수 재선거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윤 전 의원을 비롯해 모두 6명을 경선 최종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담양군수 재선거는 내달 13~14일 후보등록, 같은달 28~29일 사전투표, 4월2일 본투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