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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도주한 차량 운전자 추적 중

등록 2025.04.16 17:18:36수정 2025.04.16 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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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경찰이 새벽에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차량 운전자를 쫓고 있다.

16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계양구 동양동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차량을 특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운전자를 추적 중"이라면서 "음주운전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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