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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2년 협상 끝 EU 선박 영국해역 내 어업 승인 합의(2보)

등록 2025.05.19 17:16:26수정 2025.05.20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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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안보 협정이 수시간 뒤 공식 발표의 핵심될 것으로 전망돼

[티라나*알바니아)=AP/뉴시스]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왼쪽)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6일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열린 제6차 유럽정치공동체(EPC) 정상회의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영국은 19일 EU 선박들이 영국 해역 내에서 어업을 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몇시간 내에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 방위 및 안보 협정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5.19.

[티라나*알바니아)=AP/뉴시스]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왼쪽)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6일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열린 제6차 유럽정치공동체(EPC) 정상회의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영국은 19일 EU 선박들이 영국 해역 내에서 어업을 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몇시간 내에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 방위 및 안보 협정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5.19.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영국은 유럽연합(EU)과 EU 선박이 영국 해역 내에서 어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고 BBC가 19일 보도했다.

양측은 이 문제에 대한 협의를 12년 동안이나 해 왔는데, 이날 합의 발표는 큰 논란을 부를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영국 정부는 이날 합의로 영국이 EU와의 식량 및 농산물 교역권을 개선했다고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측은 몇 시간 뒤 이러한 합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 방위 및 안보 협정이 발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의 양측 간 이동 문제 등 추가로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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