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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마티네콘서트 '가을의 세레나데'…피아노 김정원·바이올린 대니구 협연

등록 2025.09.21 1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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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서 개최

해설형 '강남마티네콘서트'…엘가·거슈윈 등 작품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강남문화재단 산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0월 2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77회 '강남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해설형 콘서트 '강남마티네콘서트'는 '가을의 세레나데' 주제로 꾸며지며, 지휘자 데이비드 이(강남심포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함께한다.

이번 177회 강남마티네콘서트에서는 엘가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20 중 2악장', 프로로브 '거슈윈 '포기와 베스'주제에 의한 콘서트 환상곡, 수크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6'을 담았다.

에드워드 엘가의 대표적 실내악 작품인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20 중 2악장'은 영국 낭만주의 특유의 서정성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악장으로, 작곡가 자신이 아꼈던 곡이다. 부드러운 선율과 풍부한 하모니 속에서 고요한 정서와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며, 영국 시골의 목가적인 풍경을 연상케 한다.

러시아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이고르 프로로브가 편곡한 '거슈윈 <포기와 베스> 주제에 의한 콘서트 환상곡'은 거슈윈의 재즈 오페라 '포기와 베스'의 선율들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지막 연주곡인 요세프 수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6'은 체코 낭만주의의 서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드보르작의 제자이자 사위이기도 했던 수크가 18세에 작곡, 젊은 작곡가의 순수한 감성과 드보르작의 영향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클래식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으며, 서울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연,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참여,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앨범 발매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심포니 강남마티네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스24 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예술단지원팀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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